“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연천군청 전경연천군이 고금리시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상생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군은 관내 업체가 생산하는 우수한 상품을 선정해 제품을 홍보하고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상생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체는 제고물품 소진과 함께 제품 홍보를 할 수 있고, 직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관내 190여개 업체에서 생산되는 제품 중 우수한 상품을 선정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달에는 군남면 왕림리 이불 제작업체인 ㈜아솜느 제품을 선정했으며, 매월 2~3개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관내 기업체 제작물품을 도소매물품과 조달물품, 건설자재 등으로 구분해 기업체 생산 제품책자를 제작중이며 내년부터는 각 부서 및 읍면에서 관내 기업체 생산품에 대한 의무 사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고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향후 각 부서에서 구입하는 물품 및 공사 자재 등은 관내 기업체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