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고성군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래)는 농업인들이 영농기에 농업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인 ‘2022년 농업기계 현장 순회 기술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3월2일 현내면 죽정2, 죽정1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188회에 걸쳐 농업기계 순회기술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내용은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요령, 안전사고 예방교육, 자가정비 기술교육 등이다.
특히 전문경력관의 농업기계 점검과 수리가 함께 이루어져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114개리 마을 1,822농가 3,440대의 농기계를 수리해 노령화된 농촌마을에 농업기계 수리불편 해소 및 수리비 절감으로 연간 10억원 이상의 농가 간접소득 기여 효과를 가져 왔다. 올해는 사업비 2억1백4십만원으로 114개리 마을 2천 농가 4천대를 수리 목표로 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순회수리”는 다수의 농업인에게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고성군의 대표적 농정시책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농가에서는 교육 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치된 손소독제 사용과 발열체크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