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동두천시광복회 동두천연합지회(지회장 최재국)는 지난 22일 차량용 태극기 300개를 동두천시 교통행정과(과장 정영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차량용 태극기는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관내 운행 택시에 부착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것으로, 최재국 연합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마음을 되새기고, 도로 곳곳을 태극기로 가득 채워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아가는데 작음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정영만 교통행정과장은 “태극기 기증에 감사하며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에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증해 주신 태극기는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보급해 부착·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증된 차량용 태극기는 관내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와 법인택시 업체에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