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제천시제천시가 종량제봉투 최대용량을 100리터에서 75리터로 하향 조정한다.
정부의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이 2022년 1월 10일자로 개정되어 종량제봉투 용량 중 100리터가 삭제됨에 따라, 시는 현재 제작 된 100리터 종량제봉투를 소진시까지만 판매·사용하고 이후 75리터를 신규를 제작하여 공급 할 계획이다.
단, 시민들이 이미 구매한 100리터 봉투는 기간 제한 없이 사용은 가능하다.
75리터 봉투는 기존 100리터가 소진되는 시점으로 예상되는 3월부터 1,050원의 가격을 책정하여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관내 마트․편의점 등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의 최대용량의 변경으로 환경미화원들의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함께 근무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적어진 용량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043-641-642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