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 외무부의 성명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외교관들을 철수시키려 한다. 러 외무부는 우크라이나가 국제 안보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키예프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 오데사, 리비우, 하르코프에 있는 러시아 총영사관이 반복적으로 공격을 받았다. 러시아 외교관은 공격의 대상이 됐다. 위협을 받고 차량에 불을 질렀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한 키예프 당국이 위협에 제제를 가하지 않았고 비엔나 협약에 따른 의무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외교관을 보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곧 우크라이나에서 외교관을 재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은 안보상의 이유로 우크라이나에서 외교관을 철수했습니다. 키예프에 있는 대사관은 리비프로 이전했지만 현재 폴란드에 있으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폴란드에 남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