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도봉구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2월 30일 구청 위당홀에서 도봉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임기만료 위원들 및 2기 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은 기후환경, 교육문화, 보건복지, 경제산업, 제도행정 5개 분과 13명(3기 위원장 포함)과 지난 2기 위원장의 활동에 대한 공로를 감사패로 담아 전달했다. 또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 도봉구의 지속가능발전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도 함께 진행했다.
도봉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지난 2016년 구성 이후 꾸준히 민관 협치에 기반한 다양한 논의 및 토론과정을 통해 구정 지속가능성 이행을 위한 체계 구축에 앞장서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가 선도적으로 진행해온 지속가능발전의 가치가 깊이 뿌리 내려진 것에는 위원님들의 큰 역할이 있었다. 앞으로는 다양한 도봉구의 사례와 도전들이 더 많은 지역과 유관기관들에 전파되어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