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국회사진취재단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병사월급 200만 원' 공약에 대해 "그 공약은 헛소리"라고 비판했다.
어제(9일) 홍 의원이 만든 온라인 정치 플랫폼 '청년의 꿈' 코너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에는 '(윤 후보의) 병사월급 200만 원 공약은 20대 미필 남성들의 표를 노린 다분히 표퓰리즘적인 공약이라고 생각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다른 누리꾼이 "하사 10호봉이 월 실수령액 200만원이 안 되는 것을 아시는 지 궁금하다. 이런 말도 안 되는 포퓰리즘식 공약 지겹다"고 지적하자 홍 의원은 "군대를 안 가봐서", "모병제를 공약하지"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홍 의원은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으로 이대남(20대 남자) 표심을 잡은 것 같다"는 글에는 "글쎄요"라고 답하는가 하면, "윤 후보의 행보가 왜 가볍고 유치해졌는가"라는 질문에는 "마음이 급해서"라고 했다.
한편 홍 의원은 전날 "(윤 후보를) 도와주더라도 뒤에서 도와주는 형식이 맞지, 앞장서서 총대 메는 바보짓을 이제 안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좋은 대선 환경을 이 꼴로 만들어 놓고 덤터기나 쓰라는 판에 휩쓸리라는 것은 바보나 할 짓"이라고도 했다. 당 안팎에서 홍 의원이 윤 후보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주장에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20일 육군 제3보병사단을 방문한 뒤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지난 9일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을 공식화했다. 이등병 기준 현행 51만원 정도인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해 이대남 표심을 잡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