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국회사진기자단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3일 사퇴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직속기관인 새시대준비위에 영입된 지 2주 만이다. 신 부위원장은 사퇴하면서 이준석 대표 등 국민의힘 내부 저항을 이유로 들었다. 앞서 ‘페미니스트’로 알려진 신 위원장의 합류를 두고 이 대표가 공개 반발하는 등 당 안팎에서 논란이 일었다.
신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서 사퇴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직을 내려놓지만 어디에 있든 정권 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윤 후보님, 꼭 대통령이 되셔서 N번방 방지법 만들어 주시고, 성폭력 무고죄 법안 공약을 철회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신 수석부위원장은 자신을 향한 당내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윤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온 저에게 더 강한 저항은 국민의힘 내부에 있었다”라며 “캠프의 공식적인 직함을 받아 활동하는 저에게 조차 사퇴하라는 종용이 이어졌다.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의 간절한 소망은 안중에도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신지예 한 사람이 들어와 윤 후보를 향한 2030의 지지가 폭락했다고 말한다. 정말 그렇나”라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묻는다. 그동안 무엇 하셨나. 최고위원의 반발에 자리를 뛰쳐나가고 성상납 논란으로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자리를 내려놓으며 정권교체를 위한 조직 쇄신이 필요함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