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사진=도봉구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1동은 지난 12월 22일 지역기업인 동성제약(주)으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따뜻한겨울나기 성품 유산균 790개를 후원받았다.
동성제약(주)는 2002년 도봉구로 이전하면서 도봉구 어르신들께 매년 염색봉사, 아나파테이핑 등 봉사활동과 성품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동성제약(주) 관계자는 심각해진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후원하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이 제일 염려된다. 이런 때일수록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영근 방학1동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동성제약(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