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중국은 지난 2월 2022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한 캐나다에서 반발하고 있다. 이것은 오타와 중국 대사관의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에 게시된 성명서에서 밝혔다.
중국 대사관은 "12월 8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중국을 '인권 유린'이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이 근거 없는 비난을 베이징 올림픽에 외교사절 파견을 거부하는 이유로 이용했다"며 "항의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그는 또한 캐나다의 행동이 올림픽 정신에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중국인은 "캐나다는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나라로 올림픽 정신을 잘 인지해야 한다. 캐나다의 결정은 올림픽 헌장과 스포츠의 정치 독립 원칙에 위배된다. 이는 스포츠를 정치화한 사례"라고 말했다. 성명에서 말했다.
성명은 또 축제에 초청받지 못한 캐나다가 정치적 선전으로 '외교적 보이콧'을 조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명은 “캐나다는 스포츠의 정치화를 즉시 중단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방해할 수 있는 발언이나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불명예를 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중국에서 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한 최초의 국가였다. 이후 호주, 캐나다, 영국이 보이콧에 동참했다. 서방 국가들은 중국의 인권 유린을 비난하며 올림픽을 보이콧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