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사진=충북도
▲  사진=충북도‘미호천’ 명칭 변경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미호천 유역 시·군 주민의 대다수인 85.9%가 ‘천(川)’에서 ‘강(江)’으로의 명칭 변경에 대해 찬성함에 따라, ‘미호천’ 명칭 변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충청북도가 주관해 실시한 설문조사는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2주간 충북도 및 미호천이 지나가는 시군인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 세종시 각 누리집과 해당 읍·면 사무소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 설문조사 1,065명 중 찬성 971명(91.2%), 반대 94명(8.8%), 오프라인 설문조사 1,651명 중 찬성 1,363명(82.6%) 반대 288명(17.4%)으로,
총 2,716명 중 2,334명(85.9%)이 찬성했고 382명(14.1%)이 반대해 미호천 유역 시·군 주민 대다수가 ‘천(川)’에서 ‘강(江)’으로 변경에 대해 찬성했다.
참여 연령층으로는 30대 이하 889명, 40대~50대 1,282명, 60대 이상 545명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고,
참여 지역별로는 청주 1,253명, 진천·음성 1,182명, 기타 281명으로 지역별로 고르게 참여했다.
참여 의견으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대부분 ‘천(川)’에서 ‘강(江)’으로의 하천명 변경에 대한 부분은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호천은 태고적부터 충북 중부권 문명발상지이자 삶의 터전으로 주민과 고락을 같이 한 대표하천이다.
최근 광역청주권 및 신수도권시대 중심하천으로서의 상징성과 지역민의 미호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강(江)’ 명칭 사용을 통한 위상 제고의 필요성이 지속 대두되고 있다.
또한, 미호천보다 규모가 작은 국가하천 13개도 현재 ‘강(江)’으로 호칭하고 있고, 충북 산업의 중심축으로 오송역, 오송·오창 생명과학단지, 청주국제공항 등이 입지하고 있어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볼 때 미호천 위상 제고가 필요한 실정이다.
도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국토교통부 내부검토를 요청할 예정으로, 내부검토 후에는 환경부 주관인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충북도 강종근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충북 중부권 대표하천인 ‘미호천(川)’을 ‘미호강(江)’으로 격상하기 위한 여론조사로써, 미호천 유역 시·군 주민 대다수가 찬성한 만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호천(川)’이 ‘미호강(江)’으로 조기에 명칭 변경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미호천(川)→(江) 명칭 변경 설문조사 결과 보고 등 1부.
미호천(川)→(江) 명칭 변경 설문조사 결과 보고
미호천 명칭변경(천→강)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드림
□ 설문조사 결과
ㅇ (기 간) 2021. 11. 15. ~ 11. 28. (14일간)
ㅇ (참여자) 총 2,716명 중 찬성 2,334명(85.9%), 반대 382명(14.1%)
- 온라인 : 총 1,065명 중 찬성 971명(91.2%), 반대 94명(8.8%) * 지역별 찬반 집계 불가
- 서 면 : 총 1,651명 중 찬성 1,363명(82.6%), 반대 288명(17.4%) * 청주(찬494명,반132명), 진천?음성(찬734명,반116명), 기타(찬135명,반40명)
ㅇ (성 별) 남성 1,667명, 여성 1,049명
ㅇ (지역별) 청주 1,253명, 진천?음성 1,182명, 기타 281명
ㅇ (연령별) 30대이하 889명, 40~50대 1,282명, 60대이상 545명
□ 향후계획
ㅇ 국토부 및 환경부 협의, 명칭변경 신청(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 `21.12.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협의 결과(`21.11.29.) : 반대 의견 없음, 동일 변경 사례 및 “강” 명칭 유래 조사 필요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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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송정 바닷가 일몰
                        
                        [뉴스21일간=김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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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고개 이른 단풍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와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지형적으로는 백두대간의 동대산(1,436m)과 노인봉(1,338m)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진고개를 한자화해서 니현(泥峴)이라고 하는데, 『조선지도』와 『대동여지도』에는 이 한자식 지명이 나와 있다. 고개 이름은 비가 오면 땅이 질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전해지..
                            진고개 이른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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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가스카르
                        
                        정식 명칭은 마다가스카르공화국(Republic of Madagascar)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동쪽으로 약 400㎞ 지점 인도양상에 위치한 도서국가다. 면적 58만 7041㎢, 인구 2381만 2681명(2015년 현재)으로, 수도는 안타나나리보(Antananarivo)이다. 행정구역은 6개 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말레이계 메리나족(Merina), 베치미사라카족(Betsimisaraka), 베칠레오족(Betsileo) 등 1...
                            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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