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22일 오후 3시 ‘염리2구역 주민편익시설(염리동 61-4)’ 개관식에 참석했다.
염리2구역 주민편익시설은 지난 2016년 4월 건립계획을 수립한 이후 총 사업기간 5년 7개월에 263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건립되었다.
△염리어린이집 △소금나루도서관 △총 118면의 공영주차장 등이 함께 조성된 염리2구역 주민편익시설은 주민의 교육과 보육, 생활편의를 고려한 복합시설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염리2구역 주민편익시설 개관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주민과 융합하는 시설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