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제공 = 도봉구]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1동주민센터는 11월 1일 창조식품(콩사랑두부)(대표이사 이봉만)으로부터 육개장 300팩을, 11월 2일 서울지구제이씨특우회(회장 황재섭)으로부터 라면 100박스와 쌀 10kg 15포를 전달받았다.
창조식품(콩사랑두부)은 2015년부터 도봉구와 나눔협약을 맺고 각 주민센터를 통해 연간 3,000만 원 상당의 냉동식품을 후원하여 저소득 가정의 결식 예방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서울지구제이씨특우회는 젊은 사업가들의 모임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도봉1동주민센터 박효진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창조식품과, 서울지구제이씨특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보내주신 기부물품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한부모,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