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주공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서원디앤씨(주)(대표 정 헌)와 조합장 김민곤이 지난 16일과 17일, 시전동주민센터 외 6개 면‧동을 방문해 연말연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을 위해 1,800만원 상당의 라면 800상자를 기탁했다.

서원디앤씨(주) 정 헌 대표는 “이번 신기주공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를 맡게 되면서 주민들과 상생하며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여수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오 시전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원디앤씨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후원해주신 라면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원디앤씨(주)는 신기주공 지역주택조합사업을 맡아 시공사인 대림산업(주)과 함께 e-편한세상 아파트 건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추석 명절에도 시전동주민센터를 비롯해 쌍봉동, 광림동, 한려동주민센터에 총 300상자의 라면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