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한파 예고…중부·내륙 영하권, 강원 산지 ‘첫 한파주의보’ 가능성
이번 주 초의 강추위는 다음 주 본격적인 한파의 ‘예고편’으로, 11월 초 입동을 앞두고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26일부터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된다.
이에 따라 27~28일에는 중부지방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올가을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아침 ...

김포시는 지난 15일 시청 소통실에서 김포시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회는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 소속 관계자와 학교생활 지도경력 5년 이상인 교원, 청소년 보호활동 전문 단체, 학부모 등 학교폭력 대책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기관 및 단체별 추진 실적 및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 위원장인 최병갑 부시장은 “학교폭력 문제는 하나의 기관․단체가 아닌 모든 기관․단체 나아가 지역사회와 학부모 모두가 협력할 때 더 효과적인 대책이 마련될 것이다”라며, “각 분야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선도․보호를 위한 활발한 활동과 협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