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11월 재선에 빨간불이 켜졌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를 시작으로 외부 유세에 나선다.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의 감염 사실이 알려진 지 열흘 만이다.
숀 콘리 주치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타인에 대한 감염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감염 이후 처음으로 오늘(13일) 플로리다 주에서 외부 유세에 나섰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인 지난 10일 백악관에 모인 수백명의 청중 앞에서 연설을 하기도 했다.
한편,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로 향하는 전용기에 탑승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취재진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거나 손을 흔드는 등 건재함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