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간 가상자산이 최근 급증... '범죄단지'와 무관치 않을 거란 의심
캄보디아 프놈펜에 본사를 둔 금융그룹 '후이원'.가상자산 거래소 '후이원 개런티'도 운영한다.국내 5대 거래소와 2023년 주고 받은 가상자산은 총 922만 원어치.그러나 지난해 송금 규모는 128억여 원, 1,400배 가까이 뛴다.캄보디아에서 104억 원 들어왔고, 캄보디아로 23억 원 나갔다.올해도 3월에서 5월 사이 거래가 막히기 전까지, 총 31억 원...

박헌규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지난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원도심 공원녹지의 중점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박 소장은 현재 실시설계 중인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인 양곡 제1근린공원의 노후된 데크바닥과 난간 등 공원 현황을 직접 점검하며 산지형 공원의 특성에 걸맞는 안전한 공원환경 조성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적극 주문했다.
또한 최근 착공한 풀무골·풍무 어린이공원 환경개선공사 현장도 직접 살펴보며 공원시설 정비와 숲 가꾸기를 통해 이용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하고 도시공원 생태체험 공간으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등 풍무동 주민들의 거점 공원으로서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2021년도 국비(산림청) 보조사업인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고촌물류단지의 공원녹지를 방문해서는 국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서 시민들의 녹색복지 실현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세먼지 저감·차단숲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