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김운영)는 12일 전국 최초로 2020년도 도시재생‧지적재조사 협업 사업의 경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목할 점은 여러 건물에 저촉되어 있던 국유지 경계를 관리청인 산림청과 적극 협의해 바르게 정리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78년 만에 완전 해결했다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적재조사 우수기관’의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측량 시작 8개월만이라는 빠른 속도로 전국 최초로 2020년도 도시재생‧지적재조사 협업 사업의 경계를 결정한 것이다.
이번 ‘화전2지구(179필지, 60천㎡)’는 당초 계획에는 없었으나, 먼저 완료된 ‘화전1지구’를 지켜본 연접 주민들의 많은 요구로 확대 추진된 것으로, 현재 또 다른 연접 주민들이 지적재조사 사업을 ‘화전3지구(가칭)’로 추진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덕양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총괄하는 김기선 시민봉사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주민이 무한한 만족을 느끼도록 앞으로도 계속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서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