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보령시는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공헌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 표창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제18회 양성평등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
공모분야는 ▲지역사회 여성친화적인 도시 공간 조성과 양성평등 정착에 기여한 사회발전 부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나눔 실천 부문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고 올바른 가정을 이끄는 건강가정 부문 등 3개 부문이다.
후보자격은 공고일인 10일 기준 현재 보령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고,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 활동한 사람으로 읍면동 및 각 기관・단체장, 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를 받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한 후보자들의 공적내용 및 현장 확인 등을 거쳐 8월중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2일 개최 예정인 2020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청은 보령시 홈페이지(http://www.brcn.go.kr)‘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추천서와 공적조서, 현지조사확인서 등 공적 증빙자료를 전자 우편(power2608@korea.kr)으로 송부하거나 시 사회복지과 여성보육팀(보령시 성주산로 77)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