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16일 오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과 관련해 중국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간 현 정세에 대해 "북한과 한국은 한 민족"이라며 "중국은 이웃 국가로서 일관되게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된 상황에 대해 묻자 "관련 상황을 잘 모른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북한 중앙방송은 이날 "북한이 14시 49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4월27일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따라 그해 9월 개성에 문을 연 연락사무소는 남북화해의 상징물로 평가받아왔으나, 개소 1년 9개월 만에 공중분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