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구례군 사진자료(20200611_구례군, 산수유길 주민참여숲 나무심기 행사 추진)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최근 산동면 위안리 산수유길 주민참여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10일 개최하였다.
구례군은 ‘숲속의 전남 만들기’에 지역민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산수유길 주민참여숲’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남양홍씨 문중회, 상위마을회, 하위마을회, 구례군숲속의전남협의회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하여 수국, 산수유 등 6종 18천본을 식재하였다. 이후 지역주민들은 숲돌보미 협약을 체결하여 물주기, 비료주기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이에 필요한 컨설팅, 작업도구 등을 지원한다. 구례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열심히 나무를 심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군과 주민들이 함께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위마을 주민 홍 모씨는 “방치해 두었으면 덩굴로 뒤덮였을 산림을 우리 손으로 명품숲으로 만들었다는 자긍심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유지·관리에 힘써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