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관내 유명산 및 문화유적지를 찾는 상춘객들에게 행락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내달 10일까지 공중화장실 51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청소 및 도색, 분뇨 수거상태△세면기 등 비품 파손여부△ 편의용품 비치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별도 계획을 세워 내달 중순까지는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쾌적한 화장실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일제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화장실 유지 관리 실태 등도 종합적으로 재점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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