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간 가상자산이 최근 급증... '범죄단지'와 무관치 않을 거란 의심
캄보디아 프놈펜에 본사를 둔 금융그룹 '후이원'.가상자산 거래소 '후이원 개런티'도 운영한다.국내 5대 거래소와 2023년 주고 받은 가상자산은 총 922만 원어치.그러나 지난해 송금 규모는 128억여 원, 1,400배 가까이 뛴다.캄보디아에서 104억 원 들어왔고, 캄보디아로 23억 원 나갔다.올해도 3월에서 5월 사이 거래가 막히기 전까지, 총 31억 원...
송귀근 고흥군수는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앞두고 수확이 한창인 마늘종 영농(수매) 현장을 찾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내수 경기 침체로 가격 하락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재배 농가 및 마늘종 수매장을 찾아 위문 격려하였다
이날 군수는 도덕면에 소재한 녹동농협 도덕지점과 가룡지점 등 2개소에서 실시되는 마늘종 수매현장을 방문, 마늘종 거래 현황과 이상 기온으로 인한 작황 부진 등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년 1,500톤(50억) 이상 수확되어 전국으로 유통되고 있는 마늘쫑이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있어 마늘종 수매장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드렸다.
그 동안 고흥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마늘 포전거래가 작년에 비해 저조하고 판로처 또한 불투명해져 전년대비 30%이상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확시기인 5월 중순부터는 모내기 등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일손부족까지 우려가 되어 대형 판매처 확보, 농촌일손 돕기, 대책마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이처럼 힘든 시기에도 우리 농업인들이 잘 버텨줘서 고맙다”며 “다양한 농업시책과 마늘 판촉행사를 추진해 마늘 재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5. 7일부터 장아찌용 주대마늘 출하행사, GS리테일 매장 판촉행사, 롯데슈퍼 납품협의 등 마늘농가 돕기 판촉행사를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송귀근 고흥군수, 마늘재배 농가 현장 찾아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