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김포시는 지속적인 미세먼지 감소와 중소기업의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영세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 방지시설의 개선을 유도해 사업장의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고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는 김포시의 역점사업으로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기 4~5종 사업장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와 개선비용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영세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은 대기방지시설을 설치하고도 기술력, 비용 등의 문제로 제대로 운영・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대기 4~5종)에 환경 전문인력의 월 2회 방문을 통해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주기적으로 관리 지원하는 사업이며 자부담은 없다.
이정미 환경지도과장은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사업장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영세사업장에는 활력을 불어 넣어 한층 개선된 사업환경을 만들고 시민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