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뉴스21)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이상주) 모양지구대(대장 천광종)는 관내 여성안심길에 설치된 112신고 위치표지판 26개소를 일제 점검하였다.
최근 직원들의 인사이동으로 전입 직원들의 112신고 시 자칫 위치파악 지연과 출동 지연으로 긴급 위급사항에 대처 능력이 떨어질 수 있어 선제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골든 타임 확보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위치파악 및 표지판을 정비하였다.
천광종 지구대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범죄예방과 강력범죄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