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전북/뉴스21)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이상주) 모양지구대(대장 천광종)는 관내 여성안심길에 설치된 112신고 위치표지판 26개소를 일제 점검하였다.
최근 직원들의 인사이동으로 전입 직원들의 112신고 시 자칫 위치파악 지연과 출동 지연으로 긴급 위급사항에 대처 능력이 떨어질 수 있어 선제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골든 타임 확보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위치파악 및 표지판을 정비하였다.
천광종 지구대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범죄예방과 강력범죄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