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회장 남정임)는 2월 17일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에 여성 위생용품 200개를 전달하였다.
생활개선중앙회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기간에 학업참여가 어려운 아프리카 케냐의 농촌지역 여학생들의 위생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매년 코피아 케냐센터에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연천군생활개선회는 이에 동참하여 지난 1월부터 과제연찬교육의 일환으로 재료들을 직접 구입하고 수작업으로 여성 위생용품을 제작하여 왔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변상수)는 “저개발국 농촌지역 여성 삶의 질 개선에 참여하는 이러한 활동은 생활개선회의 정체성을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