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연천군은 지난 4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안전총괄과에서는 전곡5일장 재래시장에서 연천군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안내문과 마스크 등을 배부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홍보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은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 의심 증상 발생 시 연천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031-839-4062) 또는 신고번호 1339로 반드시 문의 해야 한다.
이날 홍보에 참여한 연천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라고 알리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