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기리며 그 유족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보훈명예수당을 확대 인상한다.
시는 보훈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매월 지급했던 7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65세~70세 미만 8만원 ▲70세 이상~75세 미만 9만원 ▲75세 이상 10만원 등 연령별로 차등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 국가보훈대상의 범위도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보훈보상대상자 지원에 관한 법률」의 적용대상까지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을 통해 보훈 수당을 인상하고 보훈 범위를 확대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명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우를 강화한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가 존중받고 시민들의 호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보훈회관 개관, 보훈단체 지원, 보훈명예수당, 호국보훈의 달 위로금, 사망위로금 지급 등 국가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보훈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