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이미지 = 픽사베이]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건 위생물품(생리대)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2020년 저소득 여성청소년 보건 위생물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한 여성청소년보건위생물품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으로 당초 현물지원방식으로 시작되었으나,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2019년부터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되고 있다.
올해 1인당 지원 금액은 월 11,000원(연간 132,000원)으로 지난해 보다 월 500원(연간 6,000)이 인상됐으며, 동해시 지원대상은 158명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지원법상 대상자 중 만 11세에서 18세((2002.1.1. ~ 2009.12.31. 출생자) 여성청소년이다.
지원 신청은 2020년 1월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신청한 달부터 지원이 가능하므로, 1월 중에 신청을 해야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청소년을 주 양육하는 자(부모님 등)가 청소년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어플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이지예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여성청소년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신청한 달부터 지원이 되므로 해당 대상자가 1월부터 신청하여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