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진도군이 오는 15일(수)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접도웹빙마을, 소포검정쌀마을, 행복한섬마을 등 3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설 맞이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진도군 등 22개 시·군 정보화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지역 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무료 시식회를 비롯 검정쌀, 귀리쌀, 돌미역, 돌톳, 멸치, 홍새우, 다시마 등 지역 특산물을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진도군 행정과 관계자는 “설 맞이 특판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 소득 창출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 정보화 마을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도 전라남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진도군 정보화 3개 마을 모두가 우수 마을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