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는 ‘삶, 이리 힘들어도’와 ‘성경적 꿈’, 두 권의 신간을 출간했다.
▲ [이미지 제공 = 좋은땅출판사]‘삶, 이리 힘들어도’는 박삼일 저자가 독자들에게 건네는 힐링 에세이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좋은 일만 겪지 않는다. 사실 좋은 일보다는 힘든 일이 더 많기도 하고 그 힘든 일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한꺼번에 다가온다. 그런 것들이 벅찬 파도가 되어 나에게 다가오면 내 옆에서 나를 지켜 주는 사람과의 관계는 물론 나 스스로를 놓아 버리고 싶은 기분이 든다.
박삼일 저자는 ‘삶, 이리 힘들어도’를 통해 힘든 시간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힐링의 손길을 건넨다. 위로라는 것은 어쩌면 뻔한 단어와 문장의 나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뻔한 말들조차도 서로에게 건네지 않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며, 너만 힘든 것도 아니니 어차피 다 똑같지 않나, 하면서 말이다.
우리는 서로의 힘듦을 보듬어 줄 필요가 있다. 누군가 내 옆에서 나를 보듬어 주지 않는다면 나 스스로 나를 위로해야 한다.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구덩이에 빠진 기분이 드는 사람이라면 박삼일 저자의 ‘삶, 이리 힘들어도’를 펼쳐 보는 것은 어떨까. 첫 장을 읽는 순간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이미지 제공 = 좋은땅출판사]‘성경적 꿈’은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는 책이다.
요셉의 꿈은 무엇이었을까요? 다윗의 꿈은 무엇이었을까요? 예수님의 꿈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질문에 쉽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이 질문을 통해 우리에게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있다.
요셉은 총리가 되었고, 다윗은 왕이 되었고, 예수는 목사라는 직업을 가졌지만 이들의 꿈은 직업이 아니었다. 그들은 직업을 목표로 살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하나님께 받은 비전이 있었고, 이를 따라가다 보니 직업을 얻게 된 것뿐이었다.
저자는 이를 ‘성경적 꿈’으로 정의하고 청소년들에게 성경적 꿈이 무엇이며, 왜 성경적 꿈을 꾸며 살아야 하고, 성경적 꿈을 꾸며 살 때 어떤 삶이 펼쳐지는지, 성경적 꿈을 실천하며 사는 방법은 무엇인지 자신의 경험과 목회사역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이 꿈을 잃어버린 청소년들과 잘못된 꿈을 가지고 방황하며 살아가는 청소년들, 그 이전에 성경적 꿈이 아닌 것을 심어주는 부모 세대들에게 성경적 꿈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삶, 이리 힘들어도’와 ‘성경적 꿈’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