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연방보안국(FSB) 청사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보안국 요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러시아 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오후 모스크바 쿠즈네츠키 모스트 거리의 정보기관 FSB 청사 인근에서 무장을 한 괴한이 소총으로 총격을 가했다.
범인은 현장에서 사실됐고 신원과 정확한 총격 대상,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총격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연례 기자회견 직후에 발생했다. 총격이 벌어진 장소는 대통령이 있는 크렘린궁과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이에 러시아 당국은 이번 테러가 푸틴 대통령의 연설에 맞춘 '기획테러'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모스크바 시내 모든 FSB 건물엔 비상경계령이 내려졌다. FSB 건물 앞 루뱐카 광장은 경찰에 의해 봉쇄되고 교통이 통제됐다. 무장한 경찰 병력 다수가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