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 진단검사의학과 김영숙 과장과 응급의료센터 김호권 센터장이 각각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진단검사의학과 김영숙과장은 지난 11월 21일에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민건강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진단검사의학과 김영숙 과장은 감염병 발생과 유행 시 적절한 검체 관리 및 감염병 진단을 위한 최신기법을 도입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시스템 구축으로 원내 및 지역사회의 감염전파 차단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응급의료센터 김호권과장은 응급의료 업무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복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지난 9월에 전국 3위 규모의 응급의료센터로 확장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실 일반병상 45개, 소아병상 5개, 음압격리병상 1개, 일반격리병상 2개 등 전체 53개 병상 규모로 전국 의료기관의 응급의료센터 중에서 응급의료센터 일반병상 수가 전국 3위 규모이며 응급의료센터에 상주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수는 12명으로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
개원 121년을 예수병원은 올해 설대위 기념 암센터를 개소하고 응급의료센터 내 고압산소치료기를 전북 최초로 도입했으며 통합간호간병 병동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환자경험중심의 내외 시설 확충과 개선으로 환자 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