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1사 1촌 결연 장면보령시는 16일 청라면 삼다향 실버복지센터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현철 보령컨테이너 대표, 양승태 나원1리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컨테이너와 나원1리 마을간 1사 1촌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은 기업이 소재한 농촌마을과의 상생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활성화하여 지역소재 기업과 농촌이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자매결연 취지 및 회사·마을 소개, 보령컨테이너와 마을이장의 자매결연증서 서명에 이어 명예이장 위촉 후, 기업에서 마을에 마을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고,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생산한 양송이 버섯과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으로 오찬과 함께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보령컨테이너는 컨테이너와 방갈로, 주택을 직접 제작하고 시공하는 업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매년 연탄 기부와 장학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모범 기업이다. 나원1리는 227세대 379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주로 벼농사에 종사하는 인심 넉넉한 농촌마을이다.
이현철 대표는 “우리 기업은 인간과 환경의 조화를 목표로 항상 인간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제작하고자 노력해봤다”며, “앞으로 나원1리와 상호이해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듯한 지역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오늘은 이웃 간 정이 돈독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소문난 나원1리와 나눔 활동에 큰 힘을 보태 온 보령컨테이너가 특별한 인연을 맺는 날”이라며, “앞으로 마을과 기업이 서로 도우며 신뢰를 쌓고 삶의 지혜와 용기까지 나누면서 상생 발전하는 기쁨과 보람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