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울산 학생 822명 참가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에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51개 학교, 65개 팀, 학생 822명(초등 253명, 중등 366명, 고등 203명)이 참가한다. 이는 2023년(44개교 57팀 705명, 15개 종목)과 2024년(46개교 63팀 761명, 17개 종목)에 비해 참가 학교와 인원이 모두 증가한 규모이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가 총괄하는 전...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성남 시민학교 수료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 섹터 시민 되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공공의 관점을 가지고 지역사회공헌의 실천 활동을 할 수 있는 제3 섹터 시민의 길을 안내하기 위한 2019년 성남 시민학교의 마지막 과정이다.
이번 워크숍 구성은 시민들의 무대로 구성된다. 먼저, 여는 무대는 ‘글로벌 칵테일 수료자 쇼’와 마술을 배운 시민 마술사의 ‘마술쇼’가 펼쳐지고, 닫는 무대는 평생학습도시 성남과 신중년의 삶을 응원하는 퍼포먼스가 시민들의 손길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시민! 학습의 보물이 되다’ 프로그램에서는 11명의 시민이 각자 자신 삶의 경험을 전하는 시간과 그룹별 과제 발표로 꾸며진다. ‘영상으로 말하다 팀’의「신중년, 이제 다시 시작이다」제작 발표회, 장애인을 대하는 기본 매너가 시민을 만든다, 신중년 나의 이야기와 독립출판, 시민의 눈으로 보는 공공시설 안전 지킴이, 유기견, 유기 묘를 만났을 때, 사주명리학의 오해와 이해, 시민의 눈으로 시정을 보다, 신중년 5060 인생 후반 준비 사례, 재활용을 넘어, 새 활용과 만나는 신중년의 일상, 요즘 청년 이해하기, 식물교감과 마음 치료 등이다.
마지막으로, 갈무리 학습 과정으로 제3 섹터와 사회공헌을 이해하고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활동계획을 공유하며, 마무리할 예정이다.
성남시 고용노동과의 일자리센터에서는 워크숍이 진행되는 2일 동안 신중년의 새로운 일 찾기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