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자원봉사단체 “초심회” 보건복지부 장관 수상!구례군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2019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에서 지역 자원봉사단체인 ‘초심회’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복지 분야에서 노력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나눔과
자원봉사, 인적 나눔 활성화를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2001년부터 개최되었다.
이번 수상한 ‘초심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음식나눔봉사, 주거환경개선봉사,
밑반찬 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의 공동체로서 참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
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자원봉사단체 부분에서 수상하였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송태영 관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은 그동안 지역
이웃과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항상 솔선수범하며 자원봉사활동에
임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인정받은 것이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초심회 김강주 회장은 “많이 부족함에도 우수 자원봉사 단체로 추천해주신 구례군과
장애인복지관 관장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더욱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복지증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