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성시는 지난 12일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 주재로 2019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2019.9.1.~ 10.31) 운영에 따른 지방세외수입 징수보고회를 진행했다. 날 보고회는 2019년 10월 31일 기준 5천만원 이상의 주요체납부서 5개과 부서장이 한자리에 모여 2019년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전반에 대한 분석과 각 부서별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및 현년도 체납액에 대한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성시는 지난 2016년 세외수입징수팀 신설 이후 지난년도 징수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10월말기준 정리액 51억 9300만원 정리율 30.9%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상승해 높은 징수 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안성시는 연말까지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발송 부동산·차량 및 금융재산 압류·추심 직장인 대상으로 급여압류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영치를 수시로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각 부서의 부과자료는 체납의 기초가 되는 만큼 기본적인 이행절차 및 대장자료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최 권한대행은 세외수입징수팀으로 이월된 체납액이 원활하게 체납처분이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장에게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