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1월 2일부터 2026년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시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를 내년 1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이용자가 도서관에 소장되지 않은 도서를 신청하면, 지역서점에서 바로 대출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용인시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지역 내 참여 서점에서 신간을 신청해...
‘11월 10~11일 이틀 연달아 봉사단체 3곳, 5,400장 후원’
최근 충무동에 지난 10~11일 여수성광교회 청년회와 천주교 문수동 성당, 둔덕동 제7391부대에서 연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충무동에 따르면 성광교회 청년회원은 독거노인 등 4세대에 연탄 2200장, 천주교 문수동 성당은 우주종합건설 봉사단과 함께 5세대 연탄 2000장, 11일에는 둔덕동 7391부대에서 12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연탄을 후원받은 한 어르신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매년 잊지 않고 연탄을 후원해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봉사단체 관계자도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충무동은 지난 달 26일 대한적십자사의 연탄 후원 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개 단체 7150장의 연탄을 후원했으며, 12월까지 ㈜GS칼텍스, ㈜롯데케미칼,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 릴레이가 계속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