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함나기봉사단(회장 박길만)이 여수시 광무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의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개조하는 등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여수시 관내 전기, 페인트, 인테리어 기술 등을 가진 회원 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2008년부터 매년 2~3가구씩, 12년째 26가구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김기남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