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1월 2일부터 2026년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시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를 내년 1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이용자가 도서관에 소장되지 않은 도서를 신청하면, 지역서점에서 바로 대출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용인시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지역 내 참여 서점에서 신간을 신청해...
▲ 지난달 31일 남해수산연구소 남해랑봉사회(회장 라인철) 지원으로 화양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 벽지를 교체하고 있다. 이날 사업은 남해랑봉사회 500여만 원 상당의 지원으로 추진되었다. 2011년에 직원 43명으로 구성된 남해랑봉사회는 회비를 모아 저소득 세대에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