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매년 라이엇 게임즈가 팬들을 위해 여는 ‘승부의 신’은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결과를 예측해보는 이벤트다. 2019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와 토너먼트 스테이지를 통틀어 ‘승부의 신’ 이벤트에는 약 500만 명의 플레이어들이 참가했다.
지난 10월 28일(이하 한국시간) G2와 담원의 4경기를 끝으로 8강전이 마무리되자 ‘승부의 신’ 만점자는 단 34명만 살아남았다. 모든 경기 결과를 맞춰 84점을 획득했으며 전체 참여자 중 비율은 0.0007%다. 결승전까지 모든 승패를 예측한 플레이어(124점)는 초월급 스킨 5종을 보상으로 지급 받는다.
‘승부의 신’은 각각 오는 2일, 3일 열리는 ‘IG-펀플러스’ ‘SK텔레콤-G2’의 4강전으로 다시 돌입한다. 34명 중 마지막까지 ‘내셔 남작’ 티어를 유지할 플레이어가 나타날까. 일단 SK텔레콤과 IG가 승리한다면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다. 지난 10월 31일 LOL e스포츠가 공식 SNS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4명 중 SK텔레콤의 승리를 점친 플레이어는 25명(73.5%)이다. IG의 승리를 예상한 플레이어는 21명(61.8%)이다.
지난 2018 롤드컵에서는 아무도 4강 문턱을 통과하지 못했다. 당시 그룹 스테이지를 ‘내셔 남작’ 티어로 통과한 647명은 8강 토너먼트가 끝난 뒤 단 한명만 살아남았다. 2019 롤드컵 8강전에서는 KT RNG EDG가 모두 쓰러지며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허망함을 선사했다. 최후의 1인은 결승 진출을 프나틱과 G2로 선택했고, IG가 G2를 꺾으면서 한끗 차이로 미끄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