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여수시청 전경
계량기 내부 헌옷 채우고, 뚜껑은 비닐커버로 밀폐
계량기 얼면 헤어드라이기나 미지근한 물 이용
여수시가 겨울철을 앞두고 수도시설 동파 예방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 함 내부를 헌옷 등의 보온재로 채우고, 뚜껑 부분은 비닐커버로 밀폐해야 한다.
장시간 집을 비우거나 혹한기에는 소량의 물을 흐르게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계량기가 얼었을 경우에는 시 상수도과(061-659-4917~8)에 신고 후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 연결배관을 서서히 녹여야 한다.
이때 50℃ 이상 뜨거운 물을 붓게 되면 기기가 고장날수 있으므로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녹여야 한다.
여수시는 오는 11월부터 급수대책반을 편성·운영하고, 긴급복구업체 10개 사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긴급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계량기 동파로 유리가 깨지는 등 피해가 발생하면 사용자가 교체비용을 부담해야 하므로 사전대비가 중요하다”며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