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수시청 인근 주택단지 모습
지난 16일 감정평가사와 간담회…내년 2월 결정·공시
여수시가 2020년도 표준지공시지가 조사에 본격 돌입했다.
여수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표준지 담당 감정평가사 8명과 간담회를 열고, 표준지공시지가 조사와 산정 등을 논의했다.
시는 10월부터 여수지역 표준지 4762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조사해 내년 2월 13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에 25만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조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되는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