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5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개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31일(수), 세종국악당에서 ‘2025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다. 재단은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여주시민과 함께 여주시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노래하고 다가올 봄의 희망을 꿈꾸기 위해 2025년의 마지막 공연으로 이번 송년음악회를 준비했다. 여주시민과 전문 ...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북상 소식이 전해진 30일 오후 경북 칠곡군 동명면 논에서 농부가
추수를 서두르고 있다.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재배면적이 줄어든 데다 가을장마, 잇따른 태풍 등의 여파로 단위면적당 생산량도 감소한 여파다.
통계청은 '2019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 결과'를 통해 올해 쌀 생산량을 지난해(386만8000톤)보다 2.3%(8만9000톤) 감소한 377만9000톤으로 전망했다.
많은 강수량이 필요한 개화기(8월중순~8월말)의 강수량도 지난해(254.3mm)의 절반도 안되는 103.4mm에 불과했다. 특히 벼 낟알이 익는 시기(등숙기)에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지나면서 벼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해 10a당 생산량이 감소했다.
시·도별 쌀 예상생산량을 보면 전남이 74만7000톤으로 가장 많다. 이어 충남 71만4000톤, 전북 60만6000톤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