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지난달 30일 롯데첨단소재(주) 임직원이 둔덕동에 백미 100포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지난달 30일 여수진성여중 3학년 동아리 ‘안녕하세yummy’ 회원 7명이 여수시 국동 독거노인 15세대에 송편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여수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 1366상담센터 김희선 소장이 미혼모‧부 가정에 건어물세트 9박스 전달했고, 여수진성여중 3학년 동아리 ‘안녕하세yummy’은 국동 독거노인 15세대에 송편을 후원했다.
여수시 대순진리회 영월방면은 둔덕동 주민센터에 백미 300만 원 상당 후원했고, 롯데첨단소재(주)는 둔덕동에 백미 100포 전달했다.
(주)LG MMA 박종일 대표는 삼산면사무소에 쌀 10kg 92포 전달했고, 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풍물단은 백미 20kg 30포를 동 주민센터에 후원했다.
또 충무새마을금고는 동 주민센터에 과일 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고, 한려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저소득층 50세대에 백미 25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코리아월드서비스(주) 김완식 대표는 화양면 저소득층 가구에 백미 4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에도 후원에 나서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추석 명절까지 후원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