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 지난 2일 여수학숙 입사생들이 새롭게 마련된 공용 식당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수학숙 입사생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공용 식당을 신설하고 지난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8월 한 달간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식당 공사를 진행했다. 식당 관리와 조리를 전담할 인력도 채용했다.
시 관계자는 “공용 식당 마련으로 입사생의 건강을 챙기고, 부모님의 걱정도 덜어드리게 됐다”며 “면학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여수학숙은 지상 7층, 35실 규모로 현재 학생 70명이 생활하고 있다. 여수시는 올해부터 입사 대상을 중학교 졸업자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