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흥덕파출소(소장 김병락)는 8. 20.(화) 15:00경 아동안전지킴이 2명 및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해 현장점검을 가졌다.

흥덕파출소 아동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흥덕초등학교 등 방과 후 학교폭력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하고 있으며, 터미널 주변, 흥덕면사무소 옆 체육공원 등을 순찰구역으로 지정하여 14시부터 17시까지 1일 3시간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아동안전지킴이는 실종예방 활동을 하며, 고창북고 주변 음주·흡연 등 청소년 비행예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흥덕파출소 김병락 소장은 아동안전지킴이에게 근무 중 반드시 모자를 착용하고, 신분증 및 호루라기 등을 소지하며, 초등학교 주변 등 하교 시간대 가시적 순찰을 하여 범죄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