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오늘 9일 오전10시 고흥 새마을회관 3층에서 새마을 지도자 25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플러스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소심플러스는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완강기사용법’을 일컫는 말로, 기존에 소소심에서 완강기 사용법을 추가해 플러스를 붙인 것이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119신고요령 ▲화재 시 대피 방법▲소소심 플러스 교육 ▲기도폐쇄 처치법(하임리히법) ▲그 밖에 안전사고 대처법 및 응급처치법 등이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연계하여 화재 및 재난사고에 대처 할 수 있는 능력과 생활 속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