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두관 의원, 11년 밀린숙제 고촌읍 김포TG (수기마을) 방음벽 설치 해결
  • 손영목
  • 등록 2019-05-31 15:56:28

기사수정


-21, 김포시-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입주자대표 등 방음벽 설치를 위한 협약 체결

-김 의원, 협약 체결 위해 당선직후부터 3년 간 현대건설 및 현대차그룹 부사장, 한국도로공사 사장 및 국토부 장관 등 만나 계속 설득

2008년부터 10년 넘게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김포시 고촌읍 수기마을 인근 외곽순환도로 김포요금소(TG) 방음벽 설치문제가 21, 김포시와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간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올해 실시설계를 비롯해 착공까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날 협약을 주관한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지난 3년 동안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김포시 등 관련 주체들을 끊임없이 설득한 끝에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외곽순환도로 김포요금소 방음벽 설치 문제는 아파트 입주 예정이던 2008년부터 민원제출과 고촌 지구 도시개발사업 사후환경영향조사 실시로 인해 김포시와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간 협의가 진행됐지만, 상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계속되는 민원에도 사업 진척이 없었다. 이에 선거 때마다 선출직 공직자들의 단골 공약으로 등장했지만, 외곽순환도로 저소음 포장과 과속카메라 설치 등 소음 감소를 위한 일부 조치만 있었을 뿐, 소음피해 해결을 위한 방음벽 설치는 결국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김 의원은 직접 소음 측정에 나서거나 주민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현대건설 부사장과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등을 차례로 만나 현대건설 측의 방음벽 설치비용 부담을 요청하고,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한국도로공사 측에서 30년 간 유지관리를 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한 끝에 협약을 끌어냈다. 

의원실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 김포시와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과 간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저층부세대의 방음벽 설치 찬성 서명 및 향후 민원과 관련된 협의 내용을 포함하는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통상적인 관련기관 간 협약과 달리 김포시,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과 함께 국회의원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이 협약에 참여하는 등 주민단체가 협약의 주체로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방음벽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 요금소에 높이 7m, 길이 760m로 올해 안에 설계와 시공을 마칠 예정이며, 방음벽 형식에 대해서는 주민들과 협의하여 투명방음벽으로 설치하고, 한국도로공사에서 유지관리를 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오늘 협약을 체결한 김포요금소 방음벽 문제와 함께 김포의 대표적인 밀린 숙제였던 장기도서관, 풍무도서관, 고촌도서관을 착공해 개관했고, 사우동과 김포한강로를 연결하는 시·5호선은 23일 개통하게 되며, 고촌고등학교도 내년 개교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적 절차를 완료하고 진입도로(일명 풍곡IC) 실시설계 및 착공을 위한 국비까지 확보했지만, 보상 문제로 지지부진했던 한강시네폴리스 사업도 최근 새로운 사업자 공모가 완료되었고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도 최근 경기도 재심의를 통과해 탄력을 받게 되었다면서 김포의 핵심 현안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두관 국회의원, 정하영 김포시장, 한국도로공사 홍두표 건설본부장과 주국돈 수도권본부장, 수기마을힐스테이트 1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이재복 회장, 수기마을 힐스테이트 2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이기흥 회장, 수기마을 방음벽 설치 추진위원회 성낙인 회장과 허남민 위원, 김포시 김정구 도시국장과 양수진 도시계획과장 등이 참석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