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김포시는 5월 31일부터 입석 탑승이 높아 시민 불편이 많은 노선에 대해 전세버스를 투입해 운행을 시작했다.
관내 노선 중 올림픽대로를 운행하면서 입석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선진버스의 7000번과 7100번에 전세버스 각 2대, 1대를 평일 출근시간 06:20분, 06:30분(차고지 출발기준)에 투입해 추가 운행한다.
한편 김포운수의 M6117과 G6000번도 입석율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어 오는 6월 10일부터 전세버스를 각 1대씩 우선투입할 예정이다.
해당노선은 좌석예약버스로 운영하며 미리(Miri)앱을 통해 사전 예약하고 정해진 일시에 탑승이 가능하다.
M6427도 업체와 협의 중으로 향후 5개 노선 9대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시는 출근시간대 전세버스를 투입하면 그 대수만큼 증차한 효과가 있어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매우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근본적인 해결책인 버스노선증차도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며 그 결과, 최근 7000번 2층 버스 3대 증차, 21번 3대 증차를 서울시와 협의 완료했다.
해당차량에 대해서는 운수업체에서 운행이 준비 되는대로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